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된장술밥이란?
된장술밥은 고깃집에서 흔히 맛볼 수 있는 감칠맛 가득한 한식 메뉴로 고기 먹고 남은 찌개에 밥과 다양한 재료를 넣어 끓여낸 음식입니다. 진한 된장의 맛과 깊은 국물의 조화로 입맛 없을 때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메뉴로도 인기입니다. 그러다 보니 일부로라도 한 끼 식사를 위해 구수한 된장 술밥을 만들기도 하는데요. 특히 편스토랑 이찬원 된장술밥 레시피를 참고하면 요리 초보도 쉽게 만들 수 있어 집에서도 고기 구울 때 함께 준비하면 든든한 저녁 식사가 됩니다.
된장술밥 기본 재료 및 준비 방법
재료
주재료 : 밥 1 공기, 된장 2 스푼, 물 300 ~500 ml, 다진 마늘 반 스푼 대파 반 주먹 (송송 썰기), 참기름
보조재료 : 청양고추 1개, 두부 약간 (작게 썰기), 고기 구운 후 남은 찌개 국물 (있다면 활용)
준비 방법
- 냄비에 물(또는 멸치 육수)을 붓고 된장을 풀어줍니다.
- 국물이 끓어오르면 다진 마늘, 대파, 청양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.
- 두부와 고기 구울 때 남은 찌개 국물을 넣고 한 번 더 끓인다.
- 마지막으로 밥을 넣고 중 약불에서 살살 저어가며 국물이 배도록 끓인다.
- 불을 끄고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 이쁘게 데코레이션 한다.
이찬원 된장술밥 레시피 응용하기
찬또배기 된장술밥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감칠맛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. 그의 방식은 주로 된장을 먼저 기름에 볶아 깊은 맛을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.
이찬원 스타일 된장술밥 레시피
-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과 된장을 넣고 볶는다.
- 된장이 충분히 볶아지면 물(또는 육수)을 넣고 풀어준다.
- 국물이 끓기 시작하면 대파, 청양고추, 두부 등을 추가한다.
- 여기에 밥을 넣고 약불에서 천천히 끓이며 국물이 스며들도록 한다.
-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뿌리고 불을 끄면 완성이다.
이 방법을 활용하면 보다 깊은 맛이 나며, 남은 찌개 이용해 더 감칠맛 나는 된장술밥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.
된장술밥을 더 맛있게 만드는 팁
- 남은 찌개를 적극 활용하자 된장술밥은 따로 육수를 내지 않아도 남은 찌개를 활용하면 간편하면서도 진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습니다. 김치찌개나 차돌된장찌개 국물을 활용해도 좋습니다.
-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 더하기 입맛 없을 때는 청양고추를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. 다진 고추 대신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도 좋습니다.
- 육수를 활용해 깊은 맛 내기멸치 육수나 사골 육수를 사용하면 더 깊고 진한 된장술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. 육수를 미리 만들어 냉동 보관해 두면 언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.
- 남은 고기와 함께 먹기 집에서 고기 구울 때 된장술밥을 곁들이면 더욱 든든한 저녁 식사가 됩니다. 남은 고기를 잘게 썰어 함께 넣어 끓이면 풍미가 더해집니다.
가장 쉬운 방법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남은 된장찌개에 물을 살짝 더 넣고 밥 한 공기를 넣어 누룽지 끓이듯 말아서 기다리면 맛 좋은 한 끼가 완성이 됩니다. 일부로 끓이지 않고 남는 찌개로 활용하는 것도 맛있어요.
된장술밥은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할 수 있는 메뉴이면서도 깊은 맛이 살아 있는 음식입니다. 요리 초보라도 이찬원 된장술밥 레시피를 참고하면 손쉽게 만들 수 있으니, 집에서 직접 만들어 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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